대우중공업은 올해 협력회사에 대해 작년보다 12% 증가한 1천6백60억원
을 지원키로 했다.

또 해외 동반진출 업체를 현재의 5개사에서 10개사로 확대하는 한편
CALSC 및 부가가치통신망(VAN) 연결업체도 4백개사로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 직원 1천2백명에 대해 각종 교육을 지원하고 우수사
원 1백명을 선발,국내외 우수기업에 현장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우중공업은 지난 17,1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추호석사장을 비롯 회사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고경영자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우중공업은 또 경남 창원의 시스템엔지니어링센터(FASEC)를 활용해
협력회사의 설비자동화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자사의 신뢰성평가센터를 통
해 각종 부품에 대한 품질신뢰도를 측정해 줌으로써 협력회사의 품질경쟁
력 제고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대우중공업은 우진기업 수성기체 성주MI 등 7개 우수협력업체에 대
해 포상을 실시했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