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책] '번영을 위한 지혜'..마쓰시타 창업자 성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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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굴지의 다국적기업 마쓰시타전기산업을 창설한 마쓰시타 고노스케
의 성공철학을 알기쉽게 정리했다.
89년 세상을 떠난 고노스케는 1917년 마쓰시타전기기구제작소를 창업한 후
독특한 경영이념과 발군의 사업수완을 발휘하며 마쓰시타전기산업을 세계
최고기업으로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
전후 일본의 경제부흥을 상징하는 인물의 한 사람으로 그의 경영철학은
아직도 일본사회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을 요약하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기만의
번영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번영과 행복, 평화를 생각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것.
고노스케의 유고중 그의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글들을 발췌하고 현대적
감각의 해설을 덧붙인 이 책에는 ''적당한 규모의 경영체가 좋다'' ''불경기
이므로 자동차를 산다'' 등 총 80항목의 교훈이 담겨 있다.
( 다니자와 에이치 저 일본문화연구소 편역 고려원 간 8천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7일자).
의 성공철학을 알기쉽게 정리했다.
89년 세상을 떠난 고노스케는 1917년 마쓰시타전기기구제작소를 창업한 후
독특한 경영이념과 발군의 사업수완을 발휘하며 마쓰시타전기산업을 세계
최고기업으로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
전후 일본의 경제부흥을 상징하는 인물의 한 사람으로 그의 경영철학은
아직도 일본사회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을 요약하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기만의
번영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번영과 행복, 평화를 생각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것.
고노스케의 유고중 그의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글들을 발췌하고 현대적
감각의 해설을 덧붙인 이 책에는 ''적당한 규모의 경영체가 좋다'' ''불경기
이므로 자동차를 산다'' 등 총 80항목의 교훈이 담겨 있다.
( 다니자와 에이치 저 일본문화연구소 편역 고려원 간 8천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