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구 전문회사인 동양토탈(대표 이영서)은 16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7년을 "결점없는 업무수행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위해
"기본에 충실한 것이 일등품질에 이르는 최선"임을 실천하는 "B&B
(Basic & Best)운동"을 전사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

동양토탈은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1백80% 늘어난 4백25억원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