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700CC는 남정우 전 삼성신용카드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성운 전대표는 한솔개발이 추진중인 오크밸리 종합리조트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한편 클럽700CC의 지난해 내장객수는 5만2천1백99명으로 95년대비
5천8백64명 (13%)이 증가했다.

또 지난해 모두 16번의 홀인원이 나왔으며 홀별로는 14번홀이 7번,
4번홀이 6번, 11번홀이 3번 나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