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러시아대통령, 심각한 폐렴 입력1997.01.11 00:00 수정1997.0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감증세로 입원중인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양쪽 폐에 비교적 심각한 폐렴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에코 모스크바" 라디오방송이 10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옐친 대통령이 입원중인 모스크바 중앙의료원의 소식통을 인용,옐친대통령이 지난 8일 양쪽 폐의 폐렴진단을 받았으며 최소한 1주일 이상 입원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달러샵’ 달러트리, 트럼프 관세 폭탄에 가격 올리나 ‘미국판 다이소’로 알려진 미국 저가 할인 판매점 달러트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일부 제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최악의 경우 다시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 "美경제 생각보다 너무 좋아"…금리 인하 신중론 펼친 파월 [Fed 워치]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금리 인하 신중론을 펼쳤다.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한 올해 9월보다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이 훨씬 더 좋아보인다는 이유에서다.파월 의장은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 3 美 하버드·스탠퍼드대 한국학연구소장들 "尹계엄선포 규탄"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등 북미 유수 대학의 한국학연구소 책임 교수들이 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나섰다.니콜라스 하크니스 하버드대 교수 등 북미 13개 대학의 한국학연구소장은 이날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