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단신] 출판인 신년 교례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라춘호)는 "97 출판인 신년 교례회"를 7일
    저녁 서울 사간동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 정진숙 출판금고이사장
    김낙준 금성출판사회장 권병일 출판협회고문
    백석기 박길부 이종춘 출판협회부회장
    박충일 인쇄문화협회장 전덕수 제본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신준 새마을문고중앙회장
    이기웅 파주출판단지협동조합이사장
    김홍석 과학기술출판협회장
    김주팔 서점조합연합회장
    김영진 잡지협회장 임진출 국회의원 등 출판인과
    각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8일자).

    ADVERTISEMENT

    1. 1

      "모유 수유, 산모에 좋다"…10년간 추적해 얻은 놀라운 결과[건강!톡]

      모유 수유하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9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결과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10년 추적 시점의 산모 평균 연령은 42.2세였다.이들은 출산 후 3·6개월 2·5·10년 시점에 산모와 아이 건강 검진을 받았고, 검사 때마다 우울증·불안 진단 및 치료 여부가 포함된 건강 설문지를 작성했다.모유 수유 정보에는 하루 이상 모유 수유 또는 유축 경험 여부, 완전 모유 수유 총기간(주), 모든 형태 모유 수유 총기간(주), 누적 모유 수유기간이 12개월 미만인지 이상인지 여부 등이 포함됐다.조사 결과 참여자 중 122명(73%)이 한 번 이상 모유를 수유했고, 완전 모유 수유 평균 기간은 5.5주, 모든 형태 모유 수유

    2. 2

      320만 년 전, 멸종된 들꽃의 비명을 불러내다

      모든 작품에는 작가의 메시지가 녹아 있다. 이 메시지는 작품을 보자마자 알아챌 만큼 직접적이기도, 몇 번을 봐도 머리 위에 물음표가 가시지 않을 만큼 모호하기도 하다. 최재은 작가는 관람객에게 물음표보다는 느낌표를 전하는 작가다. 작품을 통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관적으로 일관되게 드러내 왔다.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최재은 작가의 개인전 ‘최재은: 약속(Where Beings Be)’은 작가의 주요 작업을 비롯한 신작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국내 국공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대표 작품부터 최신작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작업 세계를 심도 깊게 조망한다. 조각부터 영상, 설치, 건축까지 매체를 가지지 않고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이야기해 온 작가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장르를 가리지 않는 그의 작품 활동은 1975년 일본 소게츠 아트센터에서의 경험이 바탕이 됐다. 작가는 이 시기를 “위대한 문명을 발견한 순간과도 같았다”고 회상한다. 일본의 전통 꽃꽂이 예술 이케바나를 현대적으로 풀이한 데시가하라 소후(勅使河原蒼風)와 그의 아들이자 영화감독 데시가하라 히로시(勅使河原宏)로부터 사사받았으며, 히로시 감독의 영화 제작에 참여하며 연출과 공간 예술에 대한 개념을 익혔다.2001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서’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작가는 당시의 경험이 비무장지대를 예술적 공간으로 재해석한 DMZ 프로젝트 ‘대지의 꿈’을 완성하는 단초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백남준, 오노 요코, 존 케이지 등 세계적인 전위 예술가가 모여 교류하던 소게츠 아트센터에서 작가는 이케바나

    3. 3

      여행 앱인 줄 알았는데…놀유니버스 '이것'까지 팔자 업계 발칵

      종합 여가 플랫폼 기업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가 여행과 문화생활의 경계를 허무는 슈퍼앱 전략을 가속화한다. 항공, 숙박 등 기존 여행 카테고리에 이어 공연·전시 예매 서비스를 전면 도입하며 플랫폼 외연 확장에 나선 것이다. 특히 론칭 초기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예매 수수료 0원'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놀유니버스는 자사 앱 ‘NOL’에 엔터·티켓 카테고리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NOL 앱 하나에서 항공권과 호텔 예약은 물론 콘서트, 뮤지컬, 전시, 연극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검색하고 예매할 수 있게 됐다.업계에서는 이번 티켓 서비스 론칭을 두고 놀유니버스가 단순 여행 예약 대행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포석으로 해석한다. 최근 유통·레저 업계의 화두인 경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여행지에서의 숙박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까지 한 번에 연결해 고객 체류 시간과 객단가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놀유니버스는 후발 주자로서의 약점을 극복하고 단기간에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강력한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1월 한 달간 NOL 앱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연 및 전시 예매 건에 대해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통상 장당 1000~2000원 수준인 예매 수수료를 받지 않음으로써 가격 민감도가 높은 2030 세대 관객을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도다.가격 경쟁력도 강화했다. 인기 뮤지컬과 전시 티켓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신작 얼리버드 할인, 2인 예매 추가 할인, 낮 공연(마티네) 할인 등 관객의 관람 패턴을 분석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