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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녀골퍼 새해 벽두 쉴틈없다..강욱순 등 유러피언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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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녀프로골퍼들이 새해 벽두부터 바쁜 일정을 맞이하고 있다.

    고우순이 97 미 LPGA투어 개막전에 출전하는가 하면, 남자프로들도
    대거 97 유러피언투어 개막전에 초청받았다.

    94, 95년 연속 도레이저팬퀸즈컵을 석권한 고우순(33)은 9~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턴힐즈CC에서 열리는 미 LPGA투어 크라이슬러 플리머스
    토너먼트챔피언십에 초청받아 출전한다.

    이 대회는 97 미 LPGA투어 개막전으로 투어에서 최근 2년동안 우승한
    선수 40명만 출전하는 일종의 챔피언 시리즈.

    총상금 70만달러 (약 6억원)에 우승상금만도 15만달러에 이른다.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대회에 출전하는 고는 지난 3일 출국, "97년
    첫 승전보"을 알리기 위해 컨디션조절에 들어갔다.

    한편 남자프로골퍼들은 강욱순 박남신 최경주 모중경 등 4명이 23~26일
    호주 퀸즈랜드에서 열리는 조니워커클래식에 초청받았다.

    97 유러피언투어 개막전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 선수가 4명씩 초청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욱순 (30.안양베네스트GC)은 96오메가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박남신 (38.휠라코리아)은 96대회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점이 감안돼
    초청받았다.

    재미선수로 지난해 오메가투어 괌오픈에서 우승한 모중경도 기량을
    인정받아 초청받았고, 최경주 (27.슈페리어)는 최상호 대신 출전하게 됐다.

    93대회에서 3위에 오른바 있는 최상호는 컨디션이 나빠 출전을 포기했고,
    96 국내 상금왕인 최경주가 대신 나간다.

    총상금 70만파운드 (약 10억원)의 이 대회에는 닉 팔도, 이안 우즈넘,
    어니 엘스, 존 데일리, 프레드 커플스, 베른하르트 랑거 등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홈코스의 그레그 노먼과 신예 타이거 우즈 (미)의 출전여부는 미정이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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