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지역경제] '전남' .. 서남해안 개발 해양시대 대비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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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을 맞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각오는 남다른 데가 있다.
지난해가 민선단체장 취임후 지자체발전을 위한 사전정지의 의미가 강했다
면 올해는 꽃이 만개하듯 시정과 도정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들어가 외형의 변화가 기대되는 때문이다.
부산에서는 가덕도신항만사업이 본격적인 개발단계에 들어가게 되고 충북
에서는 오는 3월 청주에 국제공항이 그 위용을 과시하게 된다.
그런가하면 경북 영일만에서는 신항만개발을 위한 발파음이 터진다.
경부고속철도공사에 따른 지역개발도 더욱 활기를 띨 것이다.
이와함께 지방자치단체들은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감안, 지역경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키느냐에 온 힘을 모으고 있다.
단체장들이 앞장서고 있는 해외시장개척도 더욱 본격화될 것이 확실시된다.
올해 지자체들의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예년에 비해 주민들의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하고 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많이 눈에 띄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열린 행정"의 확대, 대민서비스의 강화등도 지자체들이 내세우고 있는
역점 항목의 하나다.
올해 우리 향토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게 되고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는지
알아본다.
<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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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이 지역을 "기회와 희망의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도는 신해양시대를 맞아 전남의 최대 비교우위자원인 해양을 체계적
으로 개발, 이 지역발전의 구심점으로 삼기로 했다.
이를위해 도는 지난해 서남해안 지역에 대한 정밀답사를 통해 해양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오는 2005년까지 수산자원.교통에너지.해양관광.환경
보전 등 4개분야에 걸쳐 총 8조4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기로 했다.
도는 또 오는 2010년 열리는 국제해양엑스포를 전남에 유치하기 위해 올해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도는 올해부터 서남권 신산업지대 철도 등 신규사업이 설계에 들어가고
목포신외항 공사가 시작되는 등 산업기반이 점차로 확충됨에 따라 법적.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도인 지역특성을 살려 전남농업발전계획 추진 2차연도인 올해에도 농업
생산기반 정비와 함께 특화작목 단지조성, 유통시설 확충 등에 최대한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경쟁력을 갖춘 품목을 육성하고
수출전문단지 확대와 수출농업 전문지원단을 구성한다.
수산분야에서도 도는 기르는 어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인공어초 시설투자와
종묘생산방류를 확대하고 2종어항 개보수등 수산기반시설 확충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종문화예술행사와 문화유적지를 체계화하고
서남해안 일주도로와 다도해를 잇는 해상관광루트를 개발하고 화원관광단지,
여천복합레저타운 등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 해양관광산업도 적극 육성
한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일자).
지난해가 민선단체장 취임후 지자체발전을 위한 사전정지의 의미가 강했다
면 올해는 꽃이 만개하듯 시정과 도정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들어가 외형의 변화가 기대되는 때문이다.
부산에서는 가덕도신항만사업이 본격적인 개발단계에 들어가게 되고 충북
에서는 오는 3월 청주에 국제공항이 그 위용을 과시하게 된다.
그런가하면 경북 영일만에서는 신항만개발을 위한 발파음이 터진다.
경부고속철도공사에 따른 지역개발도 더욱 활기를 띨 것이다.
이와함께 지방자치단체들은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감안, 지역경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키느냐에 온 힘을 모으고 있다.
단체장들이 앞장서고 있는 해외시장개척도 더욱 본격화될 것이 확실시된다.
올해 지자체들의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예년에 비해 주민들의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하고 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많이 눈에 띄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열린 행정"의 확대, 대민서비스의 강화등도 지자체들이 내세우고 있는
역점 항목의 하나다.
올해 우리 향토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게 되고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는지
알아본다.
<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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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이 지역을 "기회와 희망의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도는 신해양시대를 맞아 전남의 최대 비교우위자원인 해양을 체계적
으로 개발, 이 지역발전의 구심점으로 삼기로 했다.
이를위해 도는 지난해 서남해안 지역에 대한 정밀답사를 통해 해양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오는 2005년까지 수산자원.교통에너지.해양관광.환경
보전 등 4개분야에 걸쳐 총 8조4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기로 했다.
도는 또 오는 2010년 열리는 국제해양엑스포를 전남에 유치하기 위해 올해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도는 올해부터 서남권 신산업지대 철도 등 신규사업이 설계에 들어가고
목포신외항 공사가 시작되는 등 산업기반이 점차로 확충됨에 따라 법적.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도인 지역특성을 살려 전남농업발전계획 추진 2차연도인 올해에도 농업
생산기반 정비와 함께 특화작목 단지조성, 유통시설 확충 등에 최대한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경쟁력을 갖춘 품목을 육성하고
수출전문단지 확대와 수출농업 전문지원단을 구성한다.
수산분야에서도 도는 기르는 어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인공어초 시설투자와
종묘생산방류를 확대하고 2종어항 개보수등 수산기반시설 확충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종문화예술행사와 문화유적지를 체계화하고
서남해안 일주도로와 다도해를 잇는 해상관광루트를 개발하고 화원관광단지,
여천복합레저타운 등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 해양관광산업도 적극 육성
한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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