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서울공대 '올해의 인물'에 월크스회장/김주용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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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과대 (학장 한송엽)는 25일 "올해의 인물"상 수상자로
미 패라매트릭 테크놀로지사(PTC)의 스티븐 C.월크스회장과 김주용
고려산업개발사장을 선정, 발표했다.
월크스회장은 지난 10월 7백80억원 상당의 기계설계용 소프트웨어인
"프로엔지니어"를, 김사장은 현대전자산업사장으로 재직시 20억원 규모의
펜티엄 PC 50대와 액실 웍스테이션 1백대를 각각 서울공대에 기증한
공로로 선정됐다.
올해의 인물상은 서울대공대가 매년 공과대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교수회의에서 투표로 결정된다.
27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김사장과 월크스회장을
대신해 PTC의 아.태지역담당이사 브라이언 할리건씨등이 참석하며 수상자
에게는 서울대미대 교수가 제작한 싯가 2백50만원 상당의 조각품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
미 패라매트릭 테크놀로지사(PTC)의 스티븐 C.월크스회장과 김주용
고려산업개발사장을 선정, 발표했다.
월크스회장은 지난 10월 7백80억원 상당의 기계설계용 소프트웨어인
"프로엔지니어"를, 김사장은 현대전자산업사장으로 재직시 20억원 규모의
펜티엄 PC 50대와 액실 웍스테이션 1백대를 각각 서울공대에 기증한
공로로 선정됐다.
올해의 인물상은 서울대공대가 매년 공과대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교수회의에서 투표로 결정된다.
27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김사장과 월크스회장을
대신해 PTC의 아.태지역담당이사 브라이언 할리건씨등이 참석하며 수상자
에게는 서울대미대 교수가 제작한 싯가 2백50만원 상당의 조각품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