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자민련 김용환사무총장, 'JP 단일후보' 거듭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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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용환사무총장은 24일 "우리 당 총재(김종필)로 차기야권
단일후보를 세워 기필코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것이 우리당의 기본
구상이자 노선"이라고 강조.
김총장은 이날 마포당사에서 ''변절자 사퇴촉구 및 공작정치 타도
결의대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탈당자들이 ''야당 단일후보가 국민회의로
기울어지는 것 같아 떠났다''는데 이들은 그렇게 정치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며 이같이 언급.
김총장은 화가 풀리지 않은 듯 "소리에만 밝아 같은 정치의 현장에
있기조차 부끄러운 사람들은 우리당 노선을 시비할 자격도 없다"고
맹비난한 뒤 "무도한 정권으루부터 야당으로의 책임정치를 실현하자"며
사무처직원들을 격려.
<허귀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
단일후보를 세워 기필코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것이 우리당의 기본
구상이자 노선"이라고 강조.
김총장은 이날 마포당사에서 ''변절자 사퇴촉구 및 공작정치 타도
결의대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탈당자들이 ''야당 단일후보가 국민회의로
기울어지는 것 같아 떠났다''는데 이들은 그렇게 정치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며 이같이 언급.
김총장은 화가 풀리지 않은 듯 "소리에만 밝아 같은 정치의 현장에
있기조차 부끄러운 사람들은 우리당 노선을 시비할 자격도 없다"고
맹비난한 뒤 "무도한 정권으루부터 야당으로의 책임정치를 실현하자"며
사무처직원들을 격려.
<허귀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