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우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23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시민의 날" 기념 숭례문 야간조명사업을 전액 협찬한 공로로 조순
서울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