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잉, 유럽의 에어버스 등 세계 양대 항공기메이커들은 올해 90년대
들어 가장 많은 항공기 수주실적을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번주 초 맥도널 더글러스사의 인수의사를 발표한 바 있는 보잉사의
경우 금년들어 이날 현재 모두 6백45대의 주문을 받았으며 또 유럽 항공기
제작사들의 컨소시엄인 에어버스사도 올해 모두 3백9대를 주문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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