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스타워즈 일일중계] 옥부장, 대덕산업/삼영전자 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옥치형 동서증권 법인영업부장이 19일 대덕산업을 사들인데 이어 20일
삼영전자를 매수했다.
두종목 다 전자부품 생산업체이며 자본금이 적고 고가주라는 것이 특징.
옥부장은 매입이유에 대해 "이 종목들은 불황속에서도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라며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블루칩이나 저가대형주들이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개별종목
들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이런 증시환경에서는 내재가치를 중시,
가치에 비해 싼주식을 발굴하는 종목별 접근전략을 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
삼영전자를 매수했다.
두종목 다 전자부품 생산업체이며 자본금이 적고 고가주라는 것이 특징.
옥부장은 매입이유에 대해 "이 종목들은 불황속에서도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라며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블루칩이나 저가대형주들이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개별종목
들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이런 증시환경에서는 내재가치를 중시,
가치에 비해 싼주식을 발굴하는 종목별 접근전략을 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