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전자, 천연냉매 냉장고 개발 .. 이소부탄 사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천연냉매인 이소부탄을 사용한 2백l급 냉장고를 개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간접 냉각식 냉장고에 천연냉매를 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소부탄은 지구온난화지수가 프레온계냉매에 비해 2천4백분의 1,
    비프레온계 합성냉매의 4백분의 1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는 총 1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제품개발에 성공했으며 최근 한국
    기계연구원에 이소부탄의 가연성 위험평가를 의뢰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 확인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소부탄을 이용한 냉장고는 실험결과 프레온냉매 냉장고보다 에너지소비
    효율이 10%, 냉각성능은 3~1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삼성전자는 천연냉매를 사용한 2백l급 냉장고를 유럽과 중국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수출용으로 상품화하는 한편 4백l 이상 대형제품의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9일자).

    ADVERTISEMENT

    1. 1

      한패스·메쥬·리센스메디컬…코스닥 상장 위한 일반청약

      이번주에는 한패스, 메쥬, 리센스메디컬 등 세 곳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을 한다.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패스는 16~17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 상단인 1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금액은 209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2009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과 대신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2017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본국 등 해외로 자금을 송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가 핵심이다.메쥬도 16~17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희망 가격 상단인 2만1600원이다. 공모금액은 291억원, 상장 시총은 2099억원이며 신한투자증권이 주관사다.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를 개발했다.리센스메디컬은 19~20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9000~1만1000원으로 오는 18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예상 시총은 976억~1194억원이며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 주관사다. 이 회사는 피부과와 안과 등에서 쓸 수 있는 냉각 치료 솔루션을 판매한다.이 밖에 NH스팩33호(17~18일), 신한스팩17호(19~20일) 등 스팩 두 곳도 일반 청약을 받는다.최석철 기자

    2. 2

      年 48만원 할인…주유카드만 잘 써도 기름값 부담 덜어요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주유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주유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주유비 할인 신용카드를 고민하고 있다면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카드사마다 ‘리터당 할인’이나 ‘주유비 10% 할인’ 같은 문구를 앞세우고 있지만 실제 혜택 구조는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할인율만 보고 카드를 선택했다가는 전월 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때문에 체감 혜택이 기대보다 훨씬 작을 수 있다. ◇기름값 급등에 최고가격제까지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L당 1843원으로 지난달 말(1693원)보다 150원(8.8%) 올랐다. 자동차용 경유(평균 1845원)는 247원 치솟았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9달러까지 치솟은 여파로 지난 10일엔 휘발유가 1907원, 경유가 1931원까지 뛰기도 했다. 정부가 13일부터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면서 석유 가격이 1800원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주유비 부담은 만만치 않다.이런 상황에서 주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주유 할인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할인율만 보면 눈길을 끄는 카드는 KB국민카드의 ‘톡톡Pay 카드’다.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어느 주유소에서든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이어야 하고 할인 한도는 월 1만5000원이다. 예를 들어 10만원어치 주유를 하더라도 4만원이 아니라 1만5000원만 할인된다.할인 폭과 한도를 동시에 고려한다면 ‘NH올원파이카드’도 선택지다. 최대 할인율은 15%고 월 최대 할인 금액은 4만원이다. 다만 전월 실적이 150만원 이상이어야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3. 3

      '전쟁 공포' 덮친 증시, 냉정한 분할매수로 대응

      최근 결혼자금 3억원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절반씩 투자한 예비신랑, 종이에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와 레버리지 ETF 종목명을 적어 증권사를 찾은 어르신의 모습이 회자되며 국내 주식 투자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 6300의 역사적 고점에서 예기치 않게 들려온 이란 전쟁 소식은 단기 과열된 증시에 차익실현의 명분을 제공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위협하자 외국인 자금 이탈도 가속화하고 있다.공포가 지배하는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냉정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더 떨어지면 사야지” 하다가 반등을 놓치고,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바닥에서 매매하는 사례가 많은 이유다. 이럴 때는 인간의 심리를 이기는 ‘시스템의 냉정함’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고려해볼 만하다. 예를 들어 매수할 ETF를 정한 뒤 최초 매수 평균단가 대비 3% 또는 5% 하락할 때마다 2~5회에 걸쳐 분할매수하고, 가입 시 설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 환매되는 분할매수 ETF 시스템을 활용하는 식이다. 이란 전쟁 같은 돌발 변수로 주가가 급락할 때는 시스템이 저가매수를 수행하고, 1~2월과 같은 탐욕 구간에서는 이익 실현 시점을 놓치는 실수도 줄일 수 있다.지금처럼 전쟁의 향방이 불확실한 시기에는 패닉셀링(공포에 따른 투매)을 자제하고, 공격적인 추가 매수보다 현금 비중을 30% 이상 확보한 채 시장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하다. 섹터별 방어주와 수혜주를 선별하고, 혹시 모를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금과 달러 같은 안전자산으로 분산 투자하는 전략도 필요하다.시장의 등락을 맞히는 일은 신의 영역일지 몰라도 위험을 관리하는 일은 실력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