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김윤환고문, 영남대표 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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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김윤환상임고문은 17일 "영남후보를 내지 않으면 집권여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기가 힘든 상황이 되며 영남대표로는 내가 나서야 한다는
것은 이미 영남인들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해 주목.
김고문은 이날 발간된 월간 신동아와의 회견에서 차기 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이같이 말하고 "어느 쪽이냐의 선택은 3,4월께 가서 하겠다"
고 설명.
김고문은 또 8개 시/도에서 각각 50명 이상의 대의원 서명을 받도록 하고
있는 후보자 경선요건에 관한 현행 당헌 당규 규정에 대해 "너무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적어도 5개 시/도에 30명 이상 정도로 완화해야 한다"고
부연.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
정권을 재창출하기가 힘든 상황이 되며 영남대표로는 내가 나서야 한다는
것은 이미 영남인들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해 주목.
김고문은 이날 발간된 월간 신동아와의 회견에서 차기 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이같이 말하고 "어느 쪽이냐의 선택은 3,4월께 가서 하겠다"
고 설명.
김고문은 또 8개 시/도에서 각각 50명 이상의 대의원 서명을 받도록 하고
있는 후보자 경선요건에 관한 현행 당헌 당규 규정에 대해 "너무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적어도 5개 시/도에 30명 이상 정도로 완화해야 한다"고
부연.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