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힐백화점이 22일까지 "경상북도 특산물전"을 연다.

이 백화점은 지하1층에 약 300평의 특설매장을 설치, 경북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판매하고있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벌이고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청이 추천한 생식품 가공식품 토산품 공예품등을
생산하고있는 50개 업체가 참여,200여품목을 선보이고있다.

산지직송판매상품으로 울릉도생오징어 3마리가 2,000원, 봉화 춘양농협의
등심(600g)이 1만7,000원, 의성마늘(1kg)이 7,000원에 팔리고있다.

생산자직접판매상품으로 영양군의 건고추(3kg)가 2만3,000원, 영주시 특
산물 백삼(300g)이 3만4,000원,경주시의 멸치젓(1kg)이 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안동하회탈 전시판매, 경북능금아가씨와 영양고추아가씨등 특산물
아가씨초청 특별판매행사, 전통 국악한마당(19일), 경북 전통음식 시식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