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황] 원화환율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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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상승에 대한 이익실현매물이 나타나면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이날 매매기준율인
8백31원20전보다 1원10전 낮은 8백30원10전에 첫 거래가 형성된뒤 장중
한때 8벡31원30전까지 올랐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5일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매매기준율은 830원70전에 고시될
전망이다.
외환딜러들은 "해외시장에서 달러화의 강세가 다소 꺽였는데다 오후들어
이익실현매물이 출현하면서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조일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5일자).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이날 매매기준율인
8백31원20전보다 1원10전 낮은 8백30원10전에 첫 거래가 형성된뒤 장중
한때 8벡31원30전까지 올랐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5일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매매기준율은 830원70전에 고시될
전망이다.
외환딜러들은 "해외시장에서 달러화의 강세가 다소 꺽였는데다 오후들어
이익실현매물이 출현하면서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조일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