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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 지옥 2천년까지" .. 교육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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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오는 2000학년도에 대입 탈락자
    수가 최대 규모인 28만여명에 달하는 등 입시지옥이 2002학년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교육부 장오현 고등교육실장은 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서울
    라마다올림피아호텔에서 열린 "대학교육개혁 추진 심포지엄"에 참석,
    주제발표를 통해 "대학지원자 수가 98년 85만명, 99년 88만명, 2000년엔
    92만4천명으로 계속 증가세를보여 2000년에는 28만4천명이 대입에서
    탈락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장실장은 그러나 "2001년부터 대학 지원자 수가 감소하기 시작해
    2003년에는 지원자수 66만5천명, 대학정원 68만2천명으로 정원이
    지원자보다 많아지는 공급초과현상이 나타나 지금과 같은 입시지옥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실장은 이어 "대학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생선발 방법이 정착될 때
    초.중.고교 교육의 정상화도 가능해 질 것"이라며 "현재 추진중인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2003년 이후 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이 필요한 분야만
    선택해 응시하고 이를 활용해입시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장기과제로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육환경의 변화속에서 대학이 바뀌어야만 전체 학교교육의 체제가
    제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지적한 뒤 <>대학의 자율.창의적 역량 최대화
    및 정보공개 강화 <>대학의 다양화.특성화 가속화 <>다양한 학생선발을
    위한 대입제도 개선 <>대학교육과 연구의 세계화를 위한 지원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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