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획사 이손기획은 30일 자정 서울 신촌 영화마당에서 "브레이킹
더 웨이브" 무료 시사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또 연인 200쌍 (400명)에게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와 고급 팜플렛을 주고, 추첨을 통해 오디오세트 2개, 문자정보삐삐
10개, 티코 1대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시사권은 30일 오전 10시30분 극장앞에서 배부한다.

"브레이킹 더 웨이브"는 올해 칸영화제 그랑프리작으로 12월7일
코아아트홀 씨네하우스 신촌영화마당 등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문의 540-4580.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