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인도카이네틱사 엔지니어 초청.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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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인도시장 공략방법의 하나로 인도 카이네틱사의 엔지니
어들을 초청,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초청된 사람은 물찬다니 카이네틱사 사장외에 전기.기계 분
야의 부서장급 이상 고위 엔지니어 7명으로 12월7일까지 3주간 중.저속 엘
리베이터 기술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
현대는 지난 2월 중저속기종은 카이네틱사가 자체 생산하여 판매하며 고
속기종은 현대제품을 판매대행해 주기로 기술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대 관계자는 "카이네틱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도시장에서의 제품
인지도를 높인 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직접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
어들을 초청,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초청된 사람은 물찬다니 카이네틱사 사장외에 전기.기계 분
야의 부서장급 이상 고위 엔지니어 7명으로 12월7일까지 3주간 중.저속 엘
리베이터 기술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
현대는 지난 2월 중저속기종은 카이네틱사가 자체 생산하여 판매하며 고
속기종은 현대제품을 판매대행해 주기로 기술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대 관계자는 "카이네틱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도시장에서의 제품
인지도를 높인 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직접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