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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중기인] 박실상 <남성정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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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실상 남성정밀사장(51)이 기협중앙회가 뽑는 11월의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박사장은 70년 창업이래 26년동안 줄곧 관이음쇠류 생산에만 전념, 꾸준한
    기술개발로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를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성은 지난 89년 기업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 92년 원텃치 방식의
    이음쇠에 이어 93년 복합관 이음쇠를 국내 첫 개발했다.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캐나다 일본 영국등 5개국에 자가상표로
    수출하는등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에 크게 기여했다.

    94년 1백만달러 수출탑을 받았고 올해는 1백50만달러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회사는 경영혁신을 통한 대외경쟁력 향상을 위해 94년 9월부터 95년말
    까지 기업경영혁신에 힘써 인원절감 및 불량감소로 연간 11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94년부터 "30%의 낭비를 없애고 30%의 절약으로 60%의 개선효과달성"
    "30%의 수동성 배제와 30%의 적극성 부여로 60%의 능력발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3030운동"을 펼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매출은 4백5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6.4%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국가와 사회에 환원시킴으로써 함께 발전한다는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지역주민 채용 및 재택근무 활용으로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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