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그룹이 운영하는 재단법인 양백재단은 26일 대농마포빌딩에서 제8회
양백섬유상 시상식을 갖고 유제춘 삼양사 부사장과 유재선 한국섬유개발원장
에게 각각 기술개발부문 및 산업진흥부문 본상을 수여했다.

이들 수상자는 포상으로 각각 50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학 대농그룹회장(양백재단이사장)등 관계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상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