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25일 다음달 2일부터 비과세 가계저축 금리를 현행 11.5%에서
11%로 0.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25일부터 수신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1년짜리 파랑새 가계우대저축 금리가 현행 10.0%에서 9.5%로
낮아지고 3년짜리 근로자 장기저축 금리도 현행 11.5%에서 11.0%로 내렸다.

또 비과세 가계장기저축 금리는 12.0%에서 0.8%포인트 인하된 11.2%로
조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