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획량 크게 감소 .. 9월말 56만톤, 작년 81%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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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의 어족자원 보호주의와 공해어로행위에 대한 규제로 올들어
원양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원양어업협회가 25일 집계한 지난 9월말까지 원양어획량은 56만3천t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70만t의 81%에 그쳤다.
업종별 생산량은 명태를 주로 잡는 북태평양 트롤업과 북해도 트롤업이
16만5천t으로 지난해 26만t에 비해 63%에 불과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꽁치의 경우 1만1천t으로 전년동기의 79%에 머물렀고 잡어를 잡아들이는
일반 트롤어업도 9만9천t으로 89%에 그쳤다.
주요 원양어종인 참치어획량은 15만5천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2%
수준을 나타냈다.
협회는 이에대해 각 연안국의 어족보호주의에다 공해상에서의 어로규제,
남획에 따른 자원감소등 갈수록 원양어업 여건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 기간중 원양수산물수출은 참치 넙치 우럭등 고급어종의 수출호조로
4억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났으며 연근해 어업을 포함한
전체 수산물수출액은 12억7천만달러로 1.1% 증가했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
원양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원양어업협회가 25일 집계한 지난 9월말까지 원양어획량은 56만3천t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70만t의 81%에 그쳤다.
업종별 생산량은 명태를 주로 잡는 북태평양 트롤업과 북해도 트롤업이
16만5천t으로 지난해 26만t에 비해 63%에 불과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꽁치의 경우 1만1천t으로 전년동기의 79%에 머물렀고 잡어를 잡아들이는
일반 트롤어업도 9만9천t으로 89%에 그쳤다.
주요 원양어종인 참치어획량은 15만5천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2%
수준을 나타냈다.
협회는 이에대해 각 연안국의 어족보호주의에다 공해상에서의 어로규제,
남획에 따른 자원감소등 갈수록 원양어업 여건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 기간중 원양수산물수출은 참치 넙치 우럭등 고급어종의 수출호조로
4억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났으며 연근해 어업을 포함한
전체 수산물수출액은 12억7천만달러로 1.1% 증가했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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