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통시설 해소위해 도시지역 자연녹지 활용 .. KDI 지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 유통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있는 유통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지역 자연녹지를 적극 활용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1일 경제성장에 따라 새로운 유통업태에 대한 수
    요가 폭발하고 있으나 지나치게 규제중심적인 국토이용정책 때문에 유통시
    설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규제위주의 비합리적인 토지정책과 도시계획으로 인해 상업지역외엔
    선진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는 설명이다.

    KDI는 이에따라 도시지역내 교통상황이 좋은 입지에 대규모 판매시설이나
    단지를 충분히 공급하고 도시 인근에 물류용 시설부지 공급을 확대해 나갈
    을 제안했다. < 박영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2일자).

    ADVERTISEMENT

    1. 1

      "예약금 전액 환불합니다"…눈길 끌던 '소니 카'에 무슨 일이 [이슈+]

      소니혼다모빌리티(SHM)가 내놓은 전기차 '아필라1'의 개발과 출시가 중단(취소)됐다. SHM은 일본의 대표 전자 기업 소니와 완성차 업체인 혼다가 합작해 주목받았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벽을 넘지 못하고 프로젝트가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31일 SHM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SHM은 지난 25일 개발 중이던 첫 번째 모델 아필라1과 아필라 2세대의 개발 및 출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SHM은 이번 결정이 모회사인 소니그룹과 혼다자동차 간의 협의 끝에 내려졌다고 설명했다.SHM은 "지난 12일 혼다가 발표한 자동차 전동화 전략 재검토로 인해 초기 사업 계획 당시 혼다가 제공하기로 한 특정 기술 및 자산을 활용할 수 없게 됐다"며 "이를 고려해 당초 계획대로 모델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HM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예약 당시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예약금(200달러)을 전액 환불한다고 설명했다. 단 사전 예약 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혼다는 앞서 12일 전동화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면서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전기차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0'와 아큐라 RSX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전동화에 주력하던 혼다는 전동화 전략 수정으로 2026회계연도까지 최대 2조5000억엔(약 23조4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같은 혼다의 결정에 아필라1 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아필라는 2023년 세계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에서 첫 프로토타입(시제품) 공개 이후 2025년 CES에서 처음으로 양산형 스펙이 일부 공개됐다. TV나 워크맨 등 전자 기업으로 유명하던 소니가 완

    2. 2

      K-ESG 공시 '윤곽'...'코리아 프리미엄' 시동거나

      [한경ESG] 커버 스토리 -베일 벗은 ESG 공시, 코리아 프리미엄 시동①총론 한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초안이 발표되었다. 이는 한국이 지속가능성 정책을 ‘선언’에서 ‘실행’으로 들어가겠다는 구체적인 움직임이다.금융위원회는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ESG 공시를 논의함으로써 이번 정권의 화두인 ‘생산적 금융’에 ESG 공시와 녹색·전환 금융을 포함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생산적 금융을 통해 가계와 부동산에 집중된 금융의 물줄기를 기업과 혁신산업으로 돌려놓겠다는 포석이다. 정부의 이러한 방향성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한국 증시 고평가)’의 본격적인 시작이 될지 주목된다.이번 로드맵 초안에 따라 ESG 공시는 2028년 30조 원 이상 기업부터 거래소 공시로 시작된다. 이해관계자 의견이 팽팽했던 스코프 3 공시는 3년 유예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4월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공시 로드맵을 확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시 초안은 기업의 목소리를 나름대로 많이 수용하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투자자들과 금융기관,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 공시를 주장해 온 시민사회단체들은 아쉬움을 보인다. 국회에서는 국제적 정합성에 맞춘 지속가능성 공시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과연 생산적 금융에 걸맞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는지는 의문이다. 공시와 함께 높아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대응의 하나로 기업의 전환을 돕기 위해 내놓은 전환금융은 규모만 발표되었을 뿐 정작 기업을 ‘어떻게’ 도울지는 빠져 있다. 정부는

    3. 3

      [ESG 용어 1분 해설] GRC

      [한경ESG] ESG 용어 1분 해설한마디로 말하면GRC(Governance, Risk management, Compliance)는 기업이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법·규정 준수를 통합 관리해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하는 내부 관리 체계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방향성과 목표를 제시한다면, GRC는 이를 조직 내에서 실행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ESG경영 확산과 규제 강화, 글로벌 리스크 증가에 따라 GRC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체계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주목받는 배경ESG가 투자와 경영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단순한 목표 설정을 넘어 이를 실제 경영에 반영하고 운영할 수 있는 내부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GRC는 ESG 전략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실행력을 확보하는 핵심 기반으로 작용한다.국내외 규제와 법적 요구사항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은 단순 준수를 넘어 체계적인 내부 통제와 관리 시스템 구축을 요구받고 있다. GRC는 이러한 요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또한 기후 변화, 공급망,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사전 예방 중심의 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은 단순한 가치 선언을 넘어 내부 통제와 의사결정 구조에 통합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GRC는 기업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최근 동향기업들은 재무뿐 아니라 ESG, 사이버 보안, 공급망 등 다양한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GRC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GRC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면서 실시간 리스크 모니터링과 자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