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천만달러규모 CB 발행 .. 19일 런던서 입력1996.11.21 00:00 수정1996.11.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19일 런던에서 4,000만달러(약 320억원) 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LG증권과 일본 노무라증권이 공동 주간사를 맡아 발행한 이번 전환사채는 표면금리 1.25%, 만기보장수익률 6.902%의 조건이며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될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곧 경기침체 온다는데…"지금 사야" 돈 벌 종목은?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미국 중앙은행(Fed)이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했다. 통상 미 Fed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25%포인트(p)씩 조정하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0.5... 2 발표하자마자 '수직상승'…"이제는 중국이다" 우르르 중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자 한국과 미국에 상장된 중국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중국 기업... 3 "中주식 계좌 만들까 했는데"…월가 전망에 개미들 '대혼돈' 중국 증시에 대한 글로벌 투자은행(IB)의 전망은 다소 엇갈리고 있다. 중국 증시가 강력한 경기부양책 효과로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과 단기 반등 후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맞서고 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