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미주국을 북미국과 중남미국으로 분리하고 신설된 중남미국장에
장동철미주국심의관을, 북미국장에 유명환미주국장을 21일자로 임명했다.

외무부는 또 송민순북미담당심의관과 김주억 주뉴욕부총영사를 각각
북미국과 중남미국 심의관으로 임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