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연예인 동원 약 판매 조직폭력배 본격 수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검 강력부 (서영제 부장검사)는 18일 연예인을 동원,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팔아 억대의 폭리를 취해온
    조직폭력배 "군산 그랜드파" 7~8명을 적발하고 이들에 대한 검거에 나서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또 이들이 연예인을 동원하는 과정에서 협박을 하거나 출연료중
    일부를 가로챘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S씨 등 관련 연예인 10여명을
    조만간 소환 조사키로 했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

    ADVERTISEMENT

    1. 1

      대구서 40대 보험사 직원, 자기 머리에 '호신용 가스총' 발사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호신용 가스총을 자신에게 발사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22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중구 삼덕동 한 건물 10층 보험회사 사무실 복도에서 40대 보험사 직원 A씨가...

    2. 2

      "2040년 의사 1만8000명 부족"

      2040년이면 국내 의사가 1만8000명 이상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가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추진하며 제시한 추계와 비슷한 수치다.2027년 의과...

    3. 3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경찰 "추측성 진술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에 연루돼 고발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결론이 나왔다.22일 연합뉴스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