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1.15 00:00
수정1996.11.15 00:00
다음주 달러공급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이날 매매기준율인
829원10전보다 1원10전 낮은 828원에 첫거래가 형성된뒤 828원대의
소극적인 매매공방이 이어졌다.
이에따라 16일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매매기준율은 827원90전에
고시될 전망이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