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동아시아이업종교류협의회가 12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고려이업종교류협의회(회장 김용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및 대만이업종교류회와 한국의 한창이업종교류협의회등이 참가한다.

동아시아이업종교류회는 업종이 서로 다는 세 나라 교류회간에 기술과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지난 90년 일본 나고야에서 처음 열렸다.

서울에서 교류회가 열리기는 지난 91년 11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