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매수합병(M&A)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M&A 전문가회"가 창립됐다.

M&A 전문가회는 6일 저녁 여의도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성보경 프론티어M&A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원은 M&A 중개회사와 증권사 창업투자회사의 M&A 담당자와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M&A 전문가회는 <>M&A 전문강좌 개설및 세미나 개최 <>해외기업인수
프로젝트 개발 <>해외 M&A업체와 M&A 기법 공동개발 등을 주요사업으로
벌일 계획이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