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4일 당후원회장에 이승윤 전 의원을 내정했다.

김철 대변인은 이원경 현 후원회장이 건강과 나이등을 감안, 사의를 표명
하고 있어 정식의결은 안됐으나 이승윤씨를 후원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