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ATTO (아시아태평양 열대목재기구) 회의가 4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합판공업협회, 일본 목재수입협회 대표 등
5개국에서 40여명이 참석, 열대림 보존 등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한국합판공업협회 박영주 회장 (이건산업)이
97.98년 ATTO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