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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최석원 <동양증권 선물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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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주가지수가 하락추세에 있는 등 주변여건이 안좋아 매도(Short)
    우위를 지켰던 것이 좋은 성과를 내게 한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매도우위를 지키다가 지수가 상승세로 반전된 이후에
    매수(Long)로 돌아설 방침입니다"

    최석원 동양증권 선물부 차장이 지난 6개월간 주가지수선물시장에 참여한뒤
    내놓은 투자전략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선물에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5억원의 이익을 내면서 얻은 경험칙이다.

    선물에서만은 "덩치"가 아닌 "실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는 셈이다.

    최차장은 "증권사들이 하루중에 사고팔고 하는 단기매매에 치중해 손실을
    자초했다"며 "소신을 갖고 장기투자를 하는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밝힌다.

    그는 지난 6개월간의 주가지수선물시장에 대해 "하루평균 거래량이 개장초
    3,000계약에서 현재는 5,000계약(2,000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예상외로
    빨리 정착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선물시장이 조기에 정착해 더욱 발전하려면 "기관의 경영층들이 "선물
    은 위험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투신 은행 보험 등 대형 기관투자가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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