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오픈 .. 31일 주엽동, 고급화 지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랜드백화점이 31일 경기도 일산 신도시 주엽동에 일산점 문을 연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지상 10층 지하 6층 연면적 2만평의 규모로
    7,100여평규모의 매장을 갖추고 있다.

    일산점은 일산 전체인구의 41%를 차지하는 20대후반~30대초반의 미시층을
    주고객으로 겨냥, 유명 내셔널브랜드와 수입명품등 고급패션제품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지하 2층에 1차식품및 공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마트클럽을 설치,
    알뜰구매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일산점은 특히 150개 강좌를 수용하는 문화센터와 어린이들의 전자오락및
    놀이시설 "플레이파크", 150평규모의 다목적 이벤트홀등 문화공간을 확보
    하고 있어 문화시설이 부족한 일산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백화점은 지하철 3호선 주엽역과 지하 3층 스낵가를 연결하고 850대를
    동시 주차할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랜드백화점은 판매자나 담당바이어가 사후서비스를 책임지는 서비스
    실명제, 고객불만을 즉시 해결키 위한 임원핫라인제등을 도입, 경쟁업체와의
    서비스차별화로 정통 고급백화점을 지향해 나가기로 했다.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0일자).

    ADVERTISEMENT

    1. 1

      "2000원 찍나 했는데"…기름값 상승세 주춤, 휘발유 1895원

      유가 급등 여파로 정부가 최고가격 지정까지 검토하는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95.3원으로 전날보다 5.9원 올랐다. 경유 가격은 ℓ당 1917.8원으로 7.2원 상승했다. 경유 가격은 여전히 휘발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서울 지역 기름값도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945.7원으로 전날보다 4.0원 올랐고, 경유 가격은 3.8원 상승한 1967.2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날 오전 9시 기준 1968.2원이었던 경유 가격은 오후 들어 1.0원가량 소폭 내려 상승세가 일부 진정되는 흐름을 보였다.최근 하루 수십 원씩 오르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정부의 강한 경고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유업계 역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분을 공급가격에 모두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국제유가 변동이 약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당분간 국내 유가 상승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경제 및 물가 상황 점검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유가 등 주요 물가 변동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2. 2

      "고점 같아 못 들어갔는데"…이란 사태 증시 하락에 '마통 급증'

      최근 가파르게 오르던 국내 증시가 이란 사태 여파에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지자 이를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라 여겨 대출까지 받아 투자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5일 기준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40조7227억원으로, 전월 말(39조4249억원) 대비 영업일 기준 사흘 만에 1조300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마통 잔액 기준으로는 2022년 12월 말(42조546억원) 이후 약 3년2개월 만에 최대치다. 증가폭도 눈에 띈다. 월간 증가세를 보면 코로나19 이후 초저금리여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과 ‘빚투’(빚내서 투자)가 성행하던 2020년 11월(2조1263억원) 이후 가장 큰 증가세다.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또한 지난달 말보다 2조7872억원 빠져나갔는데 이 역시 상당 자금이 증시에 유입된 것으로 짐작된다. 업계는 이란 사태 이후 증시 급락을 일시적 조정으로 판단한 투자자들이 예금과 마통 잔액을 투입해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했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3. 3

      미국과 정면 충돌 피했다…트럼프 방중 앞둔 中의 노림수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외교부장이 미국과 대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이란 공격 관련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을 자제하고 있다는 해석이다.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중동 정세 격화와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에 대한 정면 충돌 대신 중국 중심의 새로운 다극화 세계 질서를 내세우고 있다는 의미다.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8일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외교부장 기자회견에서 "미·중 양국이 교류하지 않으면 오해와 오판을 초래할 뿐이고, 충돌과 대결로 나아가 세계에 화를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중국과 미국은 모두 대국으로, 서로를 바꿀 수는 없으나 우리는 공존의 방식은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왕 부장은 이란 전쟁이 개시된 이후 지난 1∼3일 러시아·이란·이스라엘 등 각국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미국·이란의 공격이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던 만큼 양회 때 공개될 중국 측의 입장에 전 세계 관심이 집중돼왔다.예상과 달리 그는 미국을 겨냥한 명시적 비판을 하지 않은 채 "우리를 위안시키는 것은 양국 정상이 직접 나서서 최고 층위에서 양호한 왕래를 유지해 중·미 관계 개선·발전에 중요한 전략적 보장을 해줬다는 점"이라고만 강조했다.다만 이란 전쟁에 대해 "일어나서는 안 될 전쟁"이라며 즉각적인 휴전과 정치적 해결을 촉구했다.왕 부장은 "중동이 전쟁의 불길에 휩싸인 상황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