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서울에어쇼 특집 중소기업백화점"이 종반에 접어들면서 알뜰쇼핑하려는
고객들의 구매열기로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퍼블릭데이가 시작된 25일 하루만도 2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것을 비롯
현재까지 38만명의 입장객과 10억여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집계
되고 있다.

주최측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26일 주말과
27일 휴일에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당초 목표치인 "30만명 집객
20억원 매출"을 초과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