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 113엔대 진입 .. 94년 1월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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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러화가 2년9개월만에 1백13엔대에 진입했다.
23일 뉴욕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장중한때 1백13.15엔까지 치솟아 지난 94년
1월6일(1백13.40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런던시장에서도 1백13.15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같은 달러화 상승은 일본 자민당의 승리로 현재의 저금리(재할인율 0.5%)
정책이 계속되리란 기대에 힘입은 것이다.
마쓰시타 야쓰오 일본중앙은행총재는 이날 "현재 사상최저치인 일본 금리가
당분간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외환 딜러들은 "이같은 상승요인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밝히고
"달러화는 조만간 다시 1백12엔대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
23일 뉴욕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장중한때 1백13.15엔까지 치솟아 지난 94년
1월6일(1백13.40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런던시장에서도 1백13.15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같은 달러화 상승은 일본 자민당의 승리로 현재의 저금리(재할인율 0.5%)
정책이 계속되리란 기대에 힘입은 것이다.
마쓰시타 야쓰오 일본중앙은행총재는 이날 "현재 사상최저치인 일본 금리가
당분간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외환 딜러들은 "이같은 상승요인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밝히고
"달러화는 조만간 다시 1백12엔대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