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단위 문화복지시설인 "문화의 집"이 25일 서울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에서 첫선을 보인다.

문화체육부의 국민문화복지향상방안 사업으로 추진된 서대문
"문화의 집"은 1백10평규모에 CD플레이어를 갖춘 음악감상실과 영화감상실,
문화인터넷실, 미니 도서실, 공연.전시관람실, 문화창작실, 문화동호인
만남의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