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국악전용 대극장인 국립국악원 예악당 개관식이
2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예악당에서 열렸다.

이자리에는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
윤원중 신영균 신기남 임진출 권영자 유용태 황학수 국회의원
성경린 박동진 예술원 회원
이종상 서울대교수
조남호 서초구청장
이상규 한양대교수
김원 광장건축연구소대표
이성천 국립국악원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 송태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