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베세토연극축제가 21일~11월1일 중국 북경의 수도극장과
아동극장에서 펼쳐진다.

서울 북경 도쿄 등 세도시에서 번갈아가며 매년 개최되는 이 연극제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국의 정상급 연극예술의 교류무대.

올해 우리나라의 출품작은 예술의전당과 극단미추가 공동 제작한
"봄이 오면 산에 들에".

문의 741-297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