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두산상사 회장, 스페인 민간공로 훈장 받아 입력1996.10.17 00:00 수정1996.10.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용오 두산상사 회장은 17일 오전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서 후앙 카를로스1세 스페인국왕을 대신한 카를로스 살디바르 대사로부터 "민간공로훈장 기사장"을 받았다. 박회장은 지난 82년부터 한.스페인 경제협력위원회회장을 맡아 양국간의 경제교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출근길 대란 피했다"…서울 지하철 노조, 6일 총파업 철회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6일 첫차부터 예정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철도노조 파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서울 지하철 '겹파업'으로 출퇴근 대란을 우려한 시민들은 한시름 놓게... 2 철도파업 이틀째, 열차 감축 지속…출근길 90%·퇴근길 85% 수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6일 열차 감축 운행이 지속되고 있다. 철도노조는 이날 운전과 차량 등 분야별 세부 지침에 따라 파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본부별 집회를 하지 않고 전국 155개... 3 [속보] 서울교통공사·1노조, 파업 3시간여 앞두고 협상 타결 서울 지하철이 '출퇴근 겹파업 대란'으로부터 한숨 돌리게 됐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공사 제 1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약 10시간의 교섭 끝에 타협점을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