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61) 오른손은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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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정확도를 동시에 추구할수 있는 비결중 하나는 스윙중 오른손을
쓰는 시기를 아는 것이다.
주말골퍼들은 보통 다운스윙을 시작하자마자 오른손에 힘을 가해버린다.
이른바 "톱에서부터 히트"하는 것이다.
이러면 거리도 짧아지고, 방향도 보장할수 없게 된다.
스윙중 오른손에 힘이 가해져야 할 유일한 곳은 히팅존이다.
임팩트 전후 약 40cm 정도의 에어리어를 말한다.
오른손은 백스윙당시의 코킹상태를 유지하다가 이 히팅존에서
풀어줌으로써 샷의 최대출력을 기할수 있는 것이다.
래리 오스트랜더라는 교습가는 이를 위해 "백스윙톱에서 오른손은 아예
유령처럼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라"고 권장한다.
다운스윙을 왼손만으로 끌어내리면 자연히 오른손에는 자체의 파워가
결집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오른손은 골퍼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히팅존에 이르러 정작
샷에 필요한 작용을 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
쓰는 시기를 아는 것이다.
주말골퍼들은 보통 다운스윙을 시작하자마자 오른손에 힘을 가해버린다.
이른바 "톱에서부터 히트"하는 것이다.
이러면 거리도 짧아지고, 방향도 보장할수 없게 된다.
스윙중 오른손에 힘이 가해져야 할 유일한 곳은 히팅존이다.
임팩트 전후 약 40cm 정도의 에어리어를 말한다.
오른손은 백스윙당시의 코킹상태를 유지하다가 이 히팅존에서
풀어줌으로써 샷의 최대출력을 기할수 있는 것이다.
래리 오스트랜더라는 교습가는 이를 위해 "백스윙톱에서 오른손은 아예
유령처럼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라"고 권장한다.
다운스윙을 왼손만으로 끌어내리면 자연히 오른손에는 자체의 파워가
결집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오른손은 골퍼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히팅존에 이르러 정작
샷에 필요한 작용을 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