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내 개발행위 민선단체장 취임이후 급증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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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의 개발제한구역내 개발행위가 민선단체장 취임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민간보다 공공기관에 의한 훼손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
7일 인천시의 국회 내무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4년 1월부터
95년 6월까지 1년 6개월동안 개발제한구역내 행위허가는 모두 3백51건에 40
만8천평이었으나 민선단체장이 취임한 지난 95년 7월이후 1년동안 3백47건,
90만1천평에 달해 면적으로 2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94년 1월부터 95년 6월까지는 공공기관이 9만3천9백평, 민간이 31만4
천평으로 민간에 의한 훼손행위가 많았으나 95년 6월이후에는 민간의 34만5
천평에 비해 공공기관의 훼손행위는 55만5천평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
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민간보다 공공기관에 의한 훼손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
7일 인천시의 국회 내무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4년 1월부터
95년 6월까지 1년 6개월동안 개발제한구역내 행위허가는 모두 3백51건에 40
만8천평이었으나 민선단체장이 취임한 지난 95년 7월이후 1년동안 3백47건,
90만1천평에 달해 면적으로 2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94년 1월부터 95년 6월까지는 공공기관이 9만3천9백평, 민간이 31만4
천평으로 민간에 의한 훼손행위가 많았으나 95년 6월이후에는 민간의 34만5
천평에 비해 공공기관의 훼손행위는 55만5천평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
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