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은 7일 회선설비임대사업자인 지앤지텔레콤과 통신설비제공에
관한 협정과 기술이전 및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에따라 네트워크 구축,운영보전체계,고객지원업무,전산시스템등
경영전반에 걸친 기술 및 노하우를 상호 공유할 수 있게됐다.

신세기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이동전화서비스를 위한 전용회선임대료를
절감하고 양호한 품질의 전국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