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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텍/성진기공/우방, 12월께 공개 .. 총 공모가 6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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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텍시스템 성진기공 우방 등 3개사가 12월중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이로써 올해 공개되는 업체는 모두 45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증권감독원은 이들 3개사가 기업공개를 위해 지난 1일 주간사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발표했다.

    공모규모는 우방건설 384억5,500만원등 모두 661억7,100만원이다.

    보통 주간사계획서 제출후 2개월뒤 공모주청약이 실시되므로 이들은
    12월중 공개될 전망이다.

    콤텍시스템은 근거리통신망(LAN) 등 전산망(네트워크) 공급업체로 올해
    670억원규모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성진기공과 우방은 장외등록법인으로 성진기공은 장외현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 주당발행가가 잠정결정됐다.

    그러나 우방은 비교적 높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감원 임용웅 기업등록국장은 "12월 공개업체가 당초 예상한 규모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현대전자 등 10개사 4,645억원어치는
    다소물량부담이 되더라도 11월과 12월로 분리하지 않고 모두 11월중 공모주
    청약을 실시토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 3개사가 12월 기업공개를 하게 되면 올해 공개되는 업체와
    규모는 45개사 1조4,740억2,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는 지난해(36개사 5,801억원)에 비해 154.1%(금액기준) 증가한 수치이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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