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대만 바이텔릭 합작 차세대 D램 생산 합의 입력1996.09.30 00:00 수정1996.09.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의 지멘스사는 대만의 모셀 바이텔릭사와 합작으로 차세대 D램 메모리칩을 생산키로 하는데 합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우선 10억달러를 투자, 내년 하반기중 모셀의 대만내반도체 공장에서 우선 64메가 D램 양산에 나선 이후 2백56메가D램으로 생산라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멘스가 소유하게 될 지분은 38%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정 찾은 美 고용시장…금리인하 기대 커져 미국 노동시장이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가면서 이달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다.6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신규 일자리는 전월 대비 22만7000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의 추... 2 루마니아 헌재 "대선 투표 무효" 루마니아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4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결과를 무효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러시아의 선거 개입이 일부 확인됐기 때문이다. 루마니아 대선 1차 투표에서 무명의 극우 성향 컬린 제오... 3 [속보] 루마니아 헌재, '극우 승리' 대선 1차투표 무효화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