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금산산업, 초절전 자기식 안정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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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안정기 전문업체인 금산산업(대표 한상리)이 초절전 자기식
안정기를 개발했다.
금산산업은 "이번에 개발한 자기식 안정기는 25%이상의 절전효과를 거둘수
있는 초절전형"이라며 "최근 한국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형광등안정기
분야에서는 최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인 2등급을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지난 1년간 2억원을 들여 이제품을 개발했다.
자기식안정기는 규소강판에 코일을 감아 만들며 가격은 전자식의
절반수준일 정도로 저렴하다.
수명도 전자식에 배해 3배이상 긴 12년에 이른다.
자기식안정기는 또 기존안정기가 47W이상이어야 전력입력이 가능한데
비해 37W면 충분하다.
이에따라 형광등 1개등당 10W를 절전할 수 있다.
< 유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
안정기를 개발했다.
금산산업은 "이번에 개발한 자기식 안정기는 25%이상의 절전효과를 거둘수
있는 초절전형"이라며 "최근 한국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형광등안정기
분야에서는 최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인 2등급을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지난 1년간 2억원을 들여 이제품을 개발했다.
자기식안정기는 규소강판에 코일을 감아 만들며 가격은 전자식의
절반수준일 정도로 저렴하다.
수명도 전자식에 배해 3배이상 긴 12년에 이른다.
자기식안정기는 또 기존안정기가 47W이상이어야 전력입력이 가능한데
비해 37W면 충분하다.
이에따라 형광등 1개등당 10W를 절전할 수 있다.
< 유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