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식품사업부는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수 있는 1.5리터
페트병들이 "찹쌀가평식혜"를 20일 출시했다.

이제품은 유한양행의 식혜원액제조 특허기술로 고당도 식혜원액과
살균된 열수를 동시에 페트병에 봉입하는 방식으로 제조돼 위생적이며
캔제품보다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다고 이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4배로 희석해 마시는 원액 2백38ml들이 캔제품도 내놓았다.

페트병제품은 2,800원,캔제품은 600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