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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꾸미기] '거실조명'..가구/마감재 색채와 조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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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은 온가족이 함께 이야기하고 휴식을 취하는 주생활무대.

    따라서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위한 조명기구와 방법의 선택이 중요하다.

    거실조명은 우선 가구색채와 배치형태, 마감재색깔등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조명기구를 선택할 때는 거실구조와 설치위치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천장이 낮은 아파트는 천장을 파낸후 직부등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빛이 천장에 부딪히는 간접조명방식을 이용하면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

    천장이 높은 집에는 펜던트등을 매달면 아늑한 실내를 꾸밀수 있다.

    여기에 긴스탠드 벽등 국부조명등등 보조조명기구를 활용하면 부드럽고
    느낌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램프는 연색성(자연광에 가까운 정도)이 우수한 3파장램프 할로겐램프
    메탈램프등이 좋고 체감조도는 600룩스가 적당하다.

    태양빛에 가까운 백열전구는 연색성이 높은 반면 빛효율과 경제성이
    떨어지고 형광램프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음산하고 불안한 느낌을
    준다.

    몸체의 경우 예전에는 대부분 금도금제품이 주류를 이뤘으나 최근 유리나
    금속외에 청동 알루미늄 아크릴등 다양한 재질과 원색적인 컬러가 등장하고
    있다.

    아울러 3파장램프가 유행하면서 글로브형태가 원형에서 길쭉한 모양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장독 고란초 수세미등 전통적인 생활용품과 꽃을 변형한
    디자인도 선보이고 있다.

    손장복 국제조명설계실장은 "거실은 온가족의 생활공간인만큼 원색적인
    컬러보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이 무난하다"며 "광원이 직접 눈과 맞닿지 않고
    램프교체가 쉬운 제품을 골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격은 중앙등의 경우 30만~70만원선.

    논현동 조명상가에서 구입하면 소비자보호센터와 조명전문가의 도움을
    받을수 있고, 중소형매장이 밀집된 용산전자상가와 청계천은 가격대가
    싸다는 장점이 있다.

    단 품질과 성능을 잘 살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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