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단신] 20일 2000년 서울지리학대회 '후원의 밤' 행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00년 서울 세계지리학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유우익 서울대교수)는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호텔롯데 벨뷰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조직위후원회 (회장 김상철 변호사)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수성 국무총리를 비롯, 관련부처 장관 및
    청와대수석비서관 등 각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대회 개최권의 공식인수를 축하하는 외에 특히 서울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한일은행 (행장 이관우)과 대한항공 (사장 조양호)이
    주후원사로 참여, 향후 5년간 각각 연간 5,000만원씩 총 5억원을
    기부하기로 함으로써 조직위 활동의 재정이 확보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세계지리학대회는 전세계 5,000여명의 지리학자가 모여 2~3주동안
    학술활동을 벌이는 세계적인 학술이벤트로서 125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

    ADVERTISEMENT

    1. 1

      쿠팡 이직 시도한 전직 경찰관 취업 불발…"경찰에 영향력 행사 가능성"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쿠팡에 다음 달 부장급으로 합류하려던 전직 경위급 경찰관의 취업이 불발됐다. 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퇴직 공직자의 취업심사 ...

    2. 2

      온양온천역 선로 무단진입한 30대 부상…무궁화호 열차 38분 지연

      31일 오전 9시께 충남 아산시 장항선 온양온천역으로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남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코레일...

    3. 3

      조희대 대법원장·김상환 헌재소장 "헌정 질서 회복·국민 신뢰 최우선"

      조희대 대법원장(사법연수원 13기)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20기)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비상계엄과 탄핵 등 헌정 위기를 거친 지난해를 성찰하며 법치주의 수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새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두...

    ADVERTISEMENT

    ADVERTISEMENT